부모가 자녀의 신용카드 대금을 대신 납부하면 증여세가 나오나요?

네. 자녀가 갚아야 할 신용카드 대금을 부모가 대신 납부하면 원칙적으로 부모가 자녀의 채무를 대신 변제한 것이므로 그 이익에 대해 증여세를 검토해야 합니다. 다만 피부양자인 자녀의 통상적인 생활비·교육비를 해당 용도에 직접 지출한 경우에는 비과세 규정을 별도로 확인합니다.

카드대금이라는 결제수단보다 실제 지출의 성격이 중요합니다. 명품·여행·투자자산 취득 등 자녀 개인의 소비나 재산형성을 부모가 대신 부담했다면 생활비 비과세로 보기 어렵습니다.

생활비 명목으로 목돈을 주는 것과도 다릅니다

사회통념상 필요한 피부양자의 생활비·교육비는 비과세될 수 있지만, 해당 용도에 직접 사용되지 않고 예금·주식·부동산 취득 등 재산형성에 사용된 금액은 증여세 과세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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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 법령 원문

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36조 제1항

“제3자로부터 채무의 인수 또는 변제를 받은 경우에는 … 그 면제등으로 인한 이익에 상당하는 금액을 … 증여재산가액으로 한다.”

공식 원문

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6조 제5호

“사회통념상 인정되는 … 피부양자의 생활비, 교육비”

공식 원문

검토일: 2026. 9. 23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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