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부모에게 빌린 돈은 원금을 매달 갚아야 하나요?

    아니요. 부모에게 빌린 돈의 원금을 반드시 매달 나누어 갚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만기에 한 번에 갚기로 약정할 수도 있지만, 상환일과 방법이 현실적이어야 하고 실제로 그 약정을 지켜야 합니다. 약정한 상환시기가 기준이 됩니다 민법상 소비대차는 같은 종류·품질·수량으로 반환하기로 약정하는 계약입니다. 월별 분할상환으로 정했다면 매달 갚고, 만기 일시상환으로 정했다면 약정한 만기에 갚는 구조가 가능합니다. 지나치게 긴 만기와…

  • 부모에게 각각 2억원씩 무이자로 빌려도 증여세가 없나요?

    네. 아버지에게 2억원, 어머니에게 2억원을 각각 실제로 빌렸다면 무이자 대출이익은 돈을 빌려준 사람별로 계산합니다. 적정이자율 4.6%를 적용하면 각 920만원으로 기준금액 1천만원 미만이어서 금전 무상대출에 따른 과세에서 제외됩니다. 부모에게 받은 돈이 증여인지 차용인지 판단할 때는 먼저 각 부모에게 실제로 갚아야 하는 돈인지를 봅니다. 부모별 차용계약과 자금이체, 상환계획 및 실제 상환이 확인되어야 원금 자체가 증여가 아닌 차용금으로…

  • 회사 두 곳에서 근무하면 국민연금도 두 사업장에 가입해야 하나요?

    아니요. 두 사업장이 모두 국민연금 가입 대상이면 한 곳만 골라 내는 것이 아니라 두 곳 모두 가입합니다. 다만 보험료 계산에 쓰는 기준소득월액 합계가 상한액을 넘으면 사업장별 소득 비율로 상한액을 나눕니다. 1. 가입 여부는 사업장별로 판단합니다 두 회사에서 모두 가입 요건을 충족하면 각 회사가 자격취득 신고를 하고 보험료를 나누어 부담합니다. 한 회사에서 이미 국민연금을 내고 있다는…

  • 주 15시간 미만 아르바이트는 4대보험에서 모두 제외되나요?

    아니요. 주 15시간 미만이라고 해서 4대보험을 전부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. 국민연금·건강보험·고용보험은 각자의 시간·기간·소득 기준을 보고, 산재보험은 근로시간이 짧다는 이유만으로 제외하지 않습니다. 1. 국민연금은 월 60시간과 예외를 봅니다 월 소정근로시간이 60시간 미만이면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. 다만 1개월 이상 계속 근로하고 월소득이 보건복지부 고시금액인 220만원 이상인 사람, 3개월 이상 계속 근로하며 사용자 동의를 받아 가입을 희망하는…

  •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빌려주면 증여로 보나요?

    아니요.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무조건 증여로 보지는 않습니다. 실제로 갚아야 하는 대여인지가 핵심입니다. 대여로 인정받으려면 계약 내용과 차용증 이자 지급 및 원금 상환 내역 부모의 자금 출처와 자녀의 사용처 약속한 날짜에 이자와 원금을 계좌로 실제 지급한 자료를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 무이자·저리 대여의 경우 실제 대여로 인정돼도 무이자 또는 저리라면 이자 상당액을 증여받은 것으로 볼…

  • 퇴직하면 건강보험료가 오른다는데,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?

    퇴직 후에는 먼저 지역가입자로 계산된 보험료와 임의계속가입 보험료를 비교하세요. 퇴직 전 18개월 동안 직장가입자 자격을 통산 1년 이상 유지했다면 일정 기한 안에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해 최대 36개월간 퇴직 전 보수 수준을 기준으로 산정한 보험료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.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바뀌면 재산과 소득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가 다시 계산돼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. 이럴 때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…